여코테도 자주 했었다. 룩템 입히는 게 재밌어서.
미우미쉬를 타고 투샷을 찍어보세요.
이날 컨하에서 스샷 찍다가 충동적으로 아파트 사가지고 입맛대로 스튜디오처럼 꾸며 놓고 스샷 찍었는데 재밌었음.
근데 꾸미다 멀미 나서 죽을뻔함
사실 나는 스샷을 못 찍는 편이어서 맨날 이딴 거 찍고 있으면
오리가 이런 거 찍어줌.
그럼 나는 먼 등신 같은 스샷 찍고 놀다가 오리가 찍어준 거 그냥 주워 담는 거야...
늘 고맙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