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깊은 가을밤
잠에서 깨어난 오리가 울고 있었습니다.
그 모습을 본 커비가 기이하게 여겨
오리에게 물었습니다.
“무서운 꿈을 꾸었느냐?”
“아닙니다.”
“슬픈 꿈을 꾸었느냐?”
“아닙니다.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.”
“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?”
오리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
나지막이 말했습니다.
“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.”
오리@jeepbownejou 2025-11-14 01:51
@건
늑우로따라나와
건@GUN 2025-11-14 01:54
@오리
시룬디 ㅎ 이불로 들어가야갯다 아~따땃하다ㅎㅎ
오리@jeepbownejou 2025-11-14 01:57
@건
커비를 이불로 만들어버리겟어
가만두지안겟어!!!!!!
아근데 이거 재밋다
여기서 떠드는거 참 재밋네요 심심할 때마다 낙서하고 가야디 ㅎㅎ